남동경찰서(서장ㆍ남현우)는 최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0년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남동,연수서 녹색어머니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소양교육에서 박달서 경비교통과장은 그동안의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공로패를 수여했다.
 박 과장은 "'스쿨존의 주인은 자동차가 아니라 어린이라는 원칙'이 철저히 지켜지도록 녹색어머니들 또한 뜨거운 관심과 투철한 소명의식을 되살려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라는 막중한 과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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