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바쁘게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민들에게 삶의 여유로움을 찾아주고 인천의 갯벌의 모습을 사진 통해 사실적으로 보여 주며 인천의 갯벌과 자연을 함께 지키고 사랑하자는 마음을 찾을 수 있는 기회다.
이명지 작가는 “그리고 싶었던 회화의 꿈을 실현하고자 회화를 닮으려는 사진을 만들기 위해 기울였던 수많은 노력의 결실이 이번에 전시된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은 새롭게 단장된 1층 로비를 이번 전시를 계기로 연중 상설 전시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032)420-8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