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 어제와 오늘, 부평농장 도로 개설 전후

도심이름에 걸맞지 않는 만수3동 부평 농장은 수많은 무허가 영세 기업이 삶의 터전이었다. 주변엔 변변한 도로 하나 없는 이 곳(위)이 만월산을 가로 지르는 도로가 개설(아래)되면서 도심속으로 편입(?)됐다.
잘 정비된 옹벽은 산사태의 위험을 말끔히 제거하고 주변 도로는 남동구와 부평간의 지름길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동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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