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29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너구리 문화마을'에서 청소년 문화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등 가정이 어려운 청소년 65명이 참가했다. 

캠프에선 도자기 공예, 금속 공예 체험 등 직접 만들고 배우며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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