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 구조대원 10명은  30일 소래산 일대에서  산악구조 훈련 및 지형,지물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조대원 개인별 산악구조장비인 다목적 들것 및 산악용 들것을 이용한 훈련과 함께 산악사고 위험지역 현장조사 및 등산로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또 산악사고시를 대비한 산악위치 표지판과 헬기착륙장 등의 지형․지물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 주 5일제 근무가 시행과 함께 급증하는 산악인명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훈련 및 조사가 실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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