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 오는 13일까지  관내 문화집회시설 인천 예술원 등 29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 검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 소방검사에선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안내 ▲방화관리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공연 운영자 및 종사자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등을 중점실시된다.

 소방서는 소방검사 결과  위법 사실을 밝혀질 경우 시정명령, 입건 및 과태료 처분 등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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