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지난 5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구 우회 도시인 중국 성양구 청소년 홈스테이 대표단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환영식에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성양구를 방문해 중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경험하고 중국문화를 체험했던 남동구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 학생 및 학부모도 참여했다.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한국의 고유 문화는 물론 정생활을 함께 체험해 친밀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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