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보건소는 구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년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 담배에 대한 실체와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알려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내도록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구 보건소는 최근 모래내시장 등에서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우면서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 매주 2회씩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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