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는 최근 경찰관 및 협력단체 회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 정부적으로 추진중인 국격제고 및 G20 준비를 위한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월동 경찰서 주변과 남동로 일대 농산물도매시장 앞 승기천 일대 등에 버려져 있는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 했다. 서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매월 첫째 수요일 일제 대청소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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