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곤파스가 인천을 통과하면서 많은 피해를 냈다.

2일 오후 3시께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에서 인부들이 태풍으로 쓰러진 가로수를 베어 내는 등 정리 작업에 한창이다.

인천대공원은  프라타너스,자작나무, 벗나무 등 20-30년 이상된 가로수 50여주가 이번 태풍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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