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을 기원하고 마음과 정을 나누어 외로움을 위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사할린동포 어르신 170여명에게 보양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정석수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동구의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너나들이는 2007년 창립된 봉사단체로 기초질서 확립운동, 가족과 이웃사랑 나눔운동, 희망세상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