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수련관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인 진로톡톡(Talk Talk) ‘제1화 마술로 풀어보는 진로특강’을 열었다.

진로톡톡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공연과 진로특강을 결합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21일 공연에는 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성중 1학년 220명이 참석했다.

 진로톡톡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공공청소년수련시설 진로프로그램 운영사업'으로 기획됐다.

매주 수요일 총 9가지 이색직업인들과의 특강 및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탐색과 설계의 계기를 마련한다.

 제1화는 국가대표 마술사 이영우와 함께했고, 제2화 판토마임 공연과 창의력토크, 제3화 풍물공연 및 진로토크, 제4화 춤과 내가 만나는 공연토크, 제5화 직업인(언론인)과의 만남이다.

또 제6화 청소년과 함께하는 클래식토크, 제7화 청년기업인과 진로토크, 제8화 연예인의 삶(가수 성민), 직업인과의 만남(육군), 제9화 해설이 있는 음악공연으로 총 9개교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인천 청소년수련관(http://www.insiseol.or.kr/ 722-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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