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쉬는 날 남동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우와 함께 생활하며 봉사 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남동 119구조대원은 만수 6동소재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단체 자원봉사활동 신청서를 제출한 뒤 ▲복지관 환경정리 ▲ 장애우 목욕봉사 ▲학습,놀이지도 활동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구조대원들은 장애우 분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불안정한 행동자제 및 인내와 끈기를 기를 수 있는 교감을 쌓아가기로 했다"면서"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월 1회씩 정기적인 방문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