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은 수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과 가족을 위로하는 무료 콘서트를 24일 오후 7시 연다.

콘서트에는 아르헨티나의 악기 반도네온으로 탱고 음악을 연주하는 고상지 밴드와 '슈퍼스타 K7' 준우승자 천단비가 출연한다.

관람 예약은 10일 오전 9시부터 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p.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17일 수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과 학부모, 중학생 이상 인천시민은 예약을 거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32-899-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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