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40분께 인천 서구 심곡동  한 건물에서 불이나 건물 안에 있던 A군(16)과 B양(16) 등 중학생 2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1시간 뒤인 오후 4시40분께 모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폐쇄된 건물에 A군 등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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