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체육회(회장ㆍ배진교)는 30일 구청장실에서 17세 이하 여자월드컵축구대회 우승 주역이며 남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장슬기ㆍ전한울 선수를 격려하고 격려금을 지급했다.

 충남 인터넷고와 인천디자인고 소속인 이들 선수는 만수2동과 만수3동에 거주하는 남동지역 출신 선수이다. 특히 장슬기는 결승 일본전에서 승부차기 마지막 선수로 골을 성공해 한국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사진은 오른쪽 세번째가 전한울,네번째가 배진교 구청장,다섯번째가 장슬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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