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수초(교장ㆍ김영주)는 지난 2일 정유년 첫 등교 시간에 교문에서 학생들을 환영하면서 새해 인사와 함께 간식을 한 봉지씩 나눠주는 새해맞이를 했다.

교장과 교감이 큰 인형으로 분장을 한 교사들과 함께 학생들을 맞이하면서 새해 의미를 되새겼다. 저학년 학생들은 " 인형탈을 쓴 선생님이 누구인지 신기해하면서도 껴안으면서 따뜻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2017학년도부터 행복배움학교가 되는 장수초는 올해부터 교육청의 특별 예산을 배정받아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질문과 토론이 있는 학교를 만들어서 미래형 인재를 키워내는데 열과 성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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