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는 작년 97회 전국 체전에서 400m와 400mH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작년 4개 종목서 우승한 유력 선수다. 또 장예진도 지난 2015년 전국실업단육상대회에 800m에서 1위 하고 작년 대회에서 4차례 2~3위를 기록했다.
특히 구 육상부는 처음으로 창던지기가 종목인 신예 이우진을 영입했다. 이우진은 작년 전국체전과 중고육상대회 칭던지가 종목에서 우승했다. 계약 기간은 김경화가 3년,장예은 이우진이 각 1년이다.
반면 조은주와 육지은 계약기간이 끝 남에 따라 구청을 떠났다. 이로써 구청 육상부는 감독을 포함 8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지난 92년1월 창단한 남동구청 여자 육상부는 작년 전국종별 육상경기대회 400m에서 1위를 한 것을 비롯해 1위 2차례, 2위 2차례, 3위 6차례의 수상 기록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