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 구청장 비서실장에 강상석(60ㆍ사진) 전 인천시 안전행정국장이 내정됐다.

12일 구에 따르면 강 전 국장은 이달 중 신원 조회 등 임용 절차를 거쳐 다음 달 별정 5급으로 임용 될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국장은 인천 논현초 출신으로 지난 2007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2010년 도시계획국장, 2011년 보건복지국장,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그는 지난 2015년 부 이사관인 시  안전행정국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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