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방문객들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래내 시장을 모습을 보고 수도국산박물관과 송도 신도시를 방문해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문객들은 팀 미션을 통해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의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관계자의 도움 없이 직접 느끼고 경험했다.
팸투어에 참석한 한 통역사는 “인천모래내시장엔 먹거리를 비롯한 생필품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며 “관광객들이 전통시장 체험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말했다.
또 모두 대학생들로 구성된 방문객들은 모래내시장을 SNS를 통해 자국에 널리 알리겠다며 수도국산박물관과 송도국제신도시를 통해 인천의 과거와 미래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래내 시장에선 22일, 2차 팸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