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ㆍ김안나)는 지난 17일 새마을회관 5층에서 재적의원 49명중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세입 · 세출 결산(안) 및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와관련, 김안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해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전개로 새마을운동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며 “올 한해도 우리 새마을가족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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