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년 인천병무지청은 18일 KTX 광명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성실복무 여건 조성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방문에서 김 청장은 황국정 KTX 광명역장과 환담을 갖고 역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병무청에서는 복무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상호 관심사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복무기관에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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