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최근 남동공단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신종백 새마을금고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내 53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임직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새마을금고 임직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서민종합금융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 전국의 새마을금고는 총 1천490개가 있으며, 1천641만명의 회원이 83조9천89억원의 자산을 조성하고 있다. 이중, 인천지역에는 53개 새마을금고 145개 지점에서 총 92만8천명의 회원이 3조1천138억원의 자산을 조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