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3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에게 과자에 표기돼 있는 영양성분 표시를 직접 찾아보고 영양 성분을 함께 계산해 보는 등 식품 영양에 관련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 향후 어린이 식생활 안전 및 영양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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