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우체국 집배원들로 구성된 '하늘꿈봉사단'은 최근 남동구 만수동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지붕 방수 공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봉사단은 집배원 34명으로 구성돼  주말 등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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