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과 현기붕 사무총장은 14일 인천지부를 방문해  올 주요 업무 현황 및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채 회장은 이 자리에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검사 항목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앞으로 협회는 국내 최초 기생충박물관 개관을 통해 제5군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원하는 법정단체로서의 초석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능형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환경 개선 등을 실행할 예정"이라면서“인천시의 인구가 300만을 달성한 이 시점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언제나 먼저 두드리고 다가서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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