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지역사회에 관심이 높은 어르신들이 학교주변 등·하교 시간대에 범죄예방 순찰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하는 것이다.
경찰과 지자체·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학교주변 범죄를 예방하고, 매년 271명의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관련, 이상훈 서장은 “앞으로도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배 구 노인복지관장도 “노인들의 복지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