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재향군인회(회장ㆍ박찬홍)는 20일 오전 11시 간석동  C&K 웨딩홀에서  제4대 지지숙 여성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남춘 국회의원과 임순애 구의회 의장 등 관계인사와 인천지역 각군구 회장 및 여성회장, 남동향군이사회, 동회,청년단 및 여성회 회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지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회 활성화와 내실을 기하고 단결과 친목도모와 지역사회에 대한 그린운동과 봉사활동을 소통과 배려로 적극적인 추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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