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시공단이 운영하는 주적공원 야구장(왼쪽)과 남동근린공원 축구장 모습.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ㆍ서정수)은 올  신규 사업으로 남동근린공원 등 6곳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현재 남동근린공원과 구월근린공원 축구장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 부터 주적체육공원(유소년 전용 야구장), 늘솔길근린공원(축구장) 또한 예약제로 운영해 남동구민의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공단 측은  남동국민체육센터, 남동수영장 운영에 이어 공공체육시설 운영으로 구민 건강에 도움주는  친숙한 공기업으로 거듭 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서정수 이사장은 “공공체육시설운영을 통해 보다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조성과 구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공공체육시설 홈페이지 또는 전화(☎81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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