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는 9일 인천항에 들어오는 7만t급 크루즈선 '레전드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행사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IPA는 이를 위해 갑문 친수공간과 내항 1부두에 각각 포토존을 설치하고 갑문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내항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방문객은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면 되고 갑문과 내항 출입문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32)890-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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