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새마을회(회장대행ㆍ한광인)는 21일 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회원단체 동(洞) 총무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한광인 협의회장의 강의가 있었고, 사무국장의 2017년도 새마을운동 추진방향 설명과 사업일지 기록요령, 평가항목 및 방법, 주요사업 추진계획, 새마을교육 안내’ 등의 직무교육이 있었다.

이와관련, 한광인 회장은 "총무가 살림살이를 잘 해야만 조직이 살아나고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다며, 총무로서의 가교역할을 잘해서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를 위해 한 걸음 더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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