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사업소와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노인사회활동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들이 숲 생태이용질서계도 및 해양생태공원해설 사업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활동기간은 다음달부터  오는11월 30일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되며 인천대공원의 숲 생태이용질서계도 사업에 30명, 해양생태공원해설 사업에 24명, 총54명을 4개조로 운영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함께 쾌적한 공원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

 이와관련,최태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공원에서 지속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장소를 제공하여 고령화 시대에 노인적합 일자리 창출과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생명 존중의 인식이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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