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착한가게 현판전달식 모습. 사진은 윤재영 회장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범열 팀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ㆍ조건호)는 26일 인천광역시수의사회(회장ㆍ윤재영)와 착한가게(착한동물병원)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인천시수의사회는 2016년 8월 착한가게(착한동물병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소속회원 중 착한동물병원으로 기부를 약속하고 기부금을 납부하고 있는 회원 병원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업체는 8개로 동수동물병원, 고려동물병원, 24시건국본동물병원, 중앙동물병원, 한양한방동물병원, 시드니종합동물병원, 세림동물병원, 백마동물병원 등이다.

착한가게는 하루 1천원씩, 한 달에 3만원 이상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사업장을 말하며, 현재까지 착한어린이집, 착한병원, 착한약국, 착한한의원, 착한부동산, 착한법률, 착한가게, 착한택시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하고 있다.

인천 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는 중소규모의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할 수 있다.
 *가입문의: 032-456-3313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