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인 윤 본부장은 경찰대를 졸업하고 주미 시카고 총 영사관 부영사와 경기 광주경찰서장, 인천지방경찰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윤 본부장은 “교통전문 공익 라디오 방송으로 인천시민의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해 생명 존중의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겠다”며 “최근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교통방송은 인천과 서울, 경기지역은 FM 100.5 MHz, 서해 5도와 섬지역은 FM 105.5 MHz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