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9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올 1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 중점관리자원 관리부서와 남동구 수임 군부대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해  전시 동원업무 등 국가비상사태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병윤 남동구 부구청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 위협과 관련하여, 민․관․군 합동대비시스템의 상시 점검을 통한 철저한 안보태세 확립 하자”고 당부했다.

또 류광주 507여단 47관리대대장은 “민․관․군 상호 긴밀한 공조체계 유지를 통해 비상대비 국가 동원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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