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월 예술회관역에서 열린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전시회 모습
남동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10년도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작품 공모는 관내 24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 포스터, 표어, 글짓기, 우리집 화재피난도 그리기 등 5개 부문이다.

공모는 불조심을 주제로 한 내용을 초등학교 자체에서 우수작품을 선정해 각 부분별 5점 이상 남동서 예방안전과 홍보교육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시 유의 할 점은 규격 외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한번 접수된 작품은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남동서는 제출된 작품에 대해 인천시 교육청에 해당분야 전문 심사위원을 의뢰해 다음달 남동소방서장상인 최우수상(5명), 우수상(10명), 장려상(15명), 입선(25명)과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인 특별상(5명)을 시상한다.

또 12월에는 우수작품 전시회를 인천지하철 문화예술회관역 및 롯데백화점에서 총 48점을 전시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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