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남동소래아트홀은 지난달  마티네콘서트 ‘마실’-'푸치니&베르디 오페라살롱'에 이어 29일 두 번째 ‘마실’공연 음악과 발레의 콜라보 ‘우아한 왈츠’를 공연한다 밝혔다.

발레리나가 전하는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져 각각의 작품을 더욱더 잘 이해하고 감상하는 ‘우아한 왈츠’는 음악과 발레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이다.

관객들이 좋아하는 왈츠곡이나 발레곡들의 명 음악들로 구성됐으며, 트리오와 발레로 조화롭고 아름답게 연결해 음악회를 진행하며 발레리나가 연주자가 되어 악기와 음악을 발레로 표현한다.

특히, 발레리나의 해설이 곁들어져 발레 내용을 이해하고 음미하며 같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무대 점검 기간인 7월을 제외하고 2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공연되며, 공연을 관람하고 발급되는 적립카드(마.마.마.카드-마티네콘서트 마실 마니아카드)에 스티커를 모으면 50%할인권, 무료관람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마실'마니아층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29일) 오전 11시에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공연되며, 관람료는 전석 1,000원, 사전 전화예약(032-460-0560) 후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 032-460-0560, 남동소래아트홀 홈페이지(http://www.namdonga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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