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측은 올 봄에는 작년 대비 황사발생일이 잦아 먼지, 매연 등으로 인해 경관시설물의 미관상태가 악화돼 있는 상황에서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통해 도시미관 저해 요소를 순차적으로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도시경관시설물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 유지를 위해 연간 5회 이상 물세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경관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다가오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에 우리 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선진도시 남동구의 깨끗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