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본부장ㆍ이수배)는 21일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ㆍ고성란)와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관내 20개 종합사회복지관에 소속되어 있는 400여 명의 직원과 복지관 이용자들의 건강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건강관리 협력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또 상호 우호증진과 협력을 통한 공익사업의 공동수행으로 인천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건강관리협회는 국민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국민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보건교육활동, 질병예방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하는 공익보건의료단체이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