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새마을회(회장대행ㆍ한광인)는 21일  ‘잠자고 있는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구 새마을회는 동별 100개 이상을 목표로 연간 2천개 이상을 수집하여 우수한 동에 대해서는 연말 평가와 시상을 할 계획이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스마트 폰 보급으로 구형 휴대폰이 집집마다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이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판매 수익금에 대해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운동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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