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2동(동장ㆍ이희창)은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였던 각종 쓰레기 와 묵은 먼지를 벗겨내고 쾌적한 경로당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달 한달 동안 관내 경로당의 새봄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동은 특히, 21일은 1단(團)1경로당(敬老堂)결연사업을 맺은 통장협의회가 용광경로당을 방문해 창틀 및 주방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폐가구, 폐가전, 낡은 운동기구 등을 정리했다.

앞서 지난 20일 새마을부녀회는 간석2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창틀 및 주방의 묵은 먼지를 청소하고 노후화된 벽걸이형 선풍기 3대를 교체헸으며 노후한 씽크대는 4월에 교체할 예정이다.

이희창 동장은 “1단 1경로당' 결연을 통해 경로당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시는 간석2동 단체 회원들에 따뜻한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섬기고 이웃이 행복한 동네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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