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ㆍ구본희)은 22일 주민자치위원장 및 임원, 프로그램 강사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7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함과 동시에 강사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종길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자치프로 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구본희 동장은 “ 지역주민들이 좋은 여건에서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강사님들께서도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업 데이트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