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1일 제32회 인천시민상 수상자 10명을 선정, 발표했다.

사회공익상 부문에서는 김춘자(67.여.인천시 새마을부녀회장), 김정희(44.여.남구), 김경자(53.여.인천시 여성운전자회장), 이익창(58.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장), 유성애(54.여.푸른희망담쟁이 시설장), 허만순(70.동구체육회 고문)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업발전상 부문에서는 박상경(47.명진철강 대표), 심재선(54.공성운수 대표), 박용오(49.경인북부수협 내가어촌계장), 이재웅(56.용유동 새마을협의회장)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46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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