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3동(동장ㆍ이개일)은  최근 만수동 권역(만수1~6동)의 취업상담사들 합동으로 동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2인 1조로 편성해 벽산아파트정문 앞 및 540번 마을버스종점 앞에서 구직자들에게 인력은행 홍보지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동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나 구인업체들이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취업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을 홍보했다.

이와관련, 이개일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해 구직자와 구인업체가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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