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재 센터장
인천 남동구는 최근 이강재  (52) 전 인천뇌병변복지협회 팀장이  구산하 신임 노인인력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3년.

대구 영신고, 경북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한 이 센터장은  대한통운 인천지사 과장, 인천남항부두운영(주) 차장, 인천시민자원봉사회 기획실장 등을 거쳤다.

 사회복지사ㆍ요양보호사ㆍ다문화가정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복지 전문가. 그는 한 때 반기문 전 유엔사무처장 후원회인 '반딧불이' 인천 본부 사무처장을 지냈다. 

 이 센터장은 " 센터가 보다 많은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 공모에는 이 씨를  비롯해 3명이 응모해 민간인이 포함된  구 선정위원회에서 센터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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