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2동(동장ㆍ장춘일)은 최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앞에서 ‘구월동권역 합동취업상담이동창구’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창구에는 구월1,2,3,4동 및 남촌도림동 주민센터에서 일자리업무를 담당하는 취업상담사 5명이 함께 진행했다.  

 창구 운영결과 일자리인력은행에 등록된 구직자 포함 20명이 일자리상담을 받았고, 그 중 7명이 구직신청을 했으며, 6곳의 사업체로부터 구인신청을 받았다.

이와관련, 장춘일 동장은 “주민센터 내 일자리 인력은행 운영은 기본”이라며, “보다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일할 사람을 필요로 하는 구인업체를 직접 찾아가서 구직ㆍ구인관련 상담과 신청을 받고 매칭을 하는 취업상담 이동창구 운영으로 지역 내 일자리 지원 사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5월과 6월 합동 일자리 상담 이동창구를 더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