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정비 전(왼쪽)과 후 모습
인천 남동구는 최근 2개월여에 걸쳐 관내 그린벨트와 공한지 등 남촌도림동 일대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장기간 적치된 무단방치폐기물을 집중 정비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42개소에서115톤의 무단방치폐기물을 수거하고 9개소는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진정비 이행명령 실시했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생활에 불편을 드리는 폐기물 무단 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상시 단속과 정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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