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1동(동장ㆍ임덕수)은 최근 범 구민 청결 녹색운동(C&G)의 일환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구 도시경관과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인도를 점유한 상습 불법노점상과 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자 진행됐다. 

동은 의류수거함 등 노상적치물 13개 및 불법 노점차량 3대, 불법광고물 4건을 정비하는 한편, 재발방지를 위해 도로점용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와관련, 임덕수 동장은 “이번 합동단속을 계기로 도로상 불법행위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계도를 실시해 구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 제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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