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맞춤형 일자리상담 통한 일자리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직자들에게 인력은행 홍보지 및 홍보물 배부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구직상담을 실시했으며, 상가를 중심으로 구인업체 발굴 활동을 병행했다.
이와관련, 금은섭 동장은 “기다리는 행정이 아닌 발로 뛰며 주민에게로 찾아가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취업상담을 적극 추진하고, 일자리인력은행 활성화 및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의 맞춤형 일자리 매칭으로 구직·구인난 해소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은 ‘합동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을 남동공단, 호구포역 등 홍보지역을 확대해 5, 6월에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