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외국어·자격증·취미 등 600여개 강좌 온라인 제공

인천시는 인천시민 사이버교육센터에서  외국어, 자격증, 소양, 취미 등 600여개의 365일 24시간 무료로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등 총 15개 언어를 배울 수 있다. 뉴토익(NEW TOEIC), 한어수평고시(HSK), 일본어능력시험(JPT) 등 외국어 인증 시험 대비 강좌는 물론 일상회화 강좌도 열려 있다.

자격증 강좌도 공인중개사, 전산세무회계, 컴퓨터 활용 능력, 정보처리기사 등 15개 과정이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바둑, 코딩, 컴퓨터, 우쿨렐레, 캠핑, 동·서양사 등 교양·취미 활동과 관련된 강좌도 운영하고 있다.

수강은 센터 홈페이지(www.cyber.incheon.kr)에 접속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m.cyber. incheon.kr)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사용자가 데이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동영상 내려받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문의:032-440-7686~7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